
"확신은 사실 위에 두려고 노력합니다"
'베이비 버핏' 빌 애크먼이 말하는 투자의 마음가짐
안녕하세요, 뭉그입니다.
저는 워런 버핏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버핏처럼 해보겠다"고 진짜로 나선 빌 애크먼의 이야기도 많이 찾아 봅니다.
그래서 오늘 가져온 인터뷰는 포브스가 예전에 표지에 실으면서 '베이비 버핏'이라 불렀던 빌 애크먼입니다. 그런데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진짜로 '작은 버크셔'를 만들고 있다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확신에 대해 배운 가장 힘든 교훈을 이야기하는 대목이 있어서, 꼭 나누고 싶었습니다.
▶ 원본 영상 보기 (Forbes)
18분 · 영어
공개일 2026년 7월 2일 (포브스 공식 채널)
녹화 시점 2026년 5월 초로 추정 — 아래에서 따로 설명합니다
답하는 사람 빌 애크먼 — 퍼싱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 창업자·CEO
묻는 사람 마니트 아후자 — 포브스 에디터앳라지
큰따옴표(" ") 안은 실제로 한 말이고, 나머지는 제가 풀어 쓴 설명입니다. 어려운 말은 나올 때마다 바로 옆에서 풀겠습니다.
먼저 짚고 갈 것 — 이건 언제 한 말일까요?
영상을 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포브스는 이 영상을 7월 2일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따라가 보면 녹화는 그보다 두 달 앞선 5월 초로 보입니다.
근거는 애크먼이 직접 말한 두 가지입니다.
- "나흘 전에 개장 벨을 울렸다" — 퍼싱스퀘어의 뉴욕증권거래소 거래는 4월 29일에 시작됐습니다. 나흘 뒤면 5월 초입니다.
- "그 거래는 한 달쯤 뒤에 마무리될 것" — 그가 말한 보험사 인수는 실제로 6월 4일에 완료됐습니다. 역산하면 역시 5월 초입니다.
7월에 이 영상을 본 사람은 "지금 시장에 대한 최신 견해"로 읽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두 달 전의 판단입니다.
특히 시장 전망이나 보유 비중 같은 이야기는 두 달이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상 하나를 볼 때도 "이건 언제 한 말인가"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베이비 버핏'이 진짜 버크셔를 만든다면
애크먼은 22년간 운용해온 자신의 회사를 상장했습니다. 인터뷰의 상당 부분이 왜 지금 이 구조를 만드는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워런 버핏의 방식을 말합니다. 핵심은 보험사를 사서 그 돈으로 다른 걸 사는 것입니다.
보험사는 보험료를 먼저 받고 사고가 나면 나중에 지급합니다. 그 사이에 남아 있는 돈을 '플로트(float)'라고 부르는데, 버핏은 이 돈을 굴려서 주식과 기업을 사들였습니다. 남의 돈을 이자 없이 오래 빌려 쓰는 것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애크먼이 이 구조를 적용하려는 회사는 하워드 휴즈 홀딩스입니다. 미국 곳곳에 작은 도시들을 소유한 부동산 회사입니다. 주거용 토지 전부와 상업용 토지 대부분을 갖고 있고, 하와이에서는 해변 콘도를 짓습니다.
그런데 그가 진단한 문제가 흥미롭습니다.
"부동산 개발·토지 보유 회사에 시장이 매기는 자본비용이 너무 높습니다. 주가가 오르려면 자본비용을 넘는 수익을 내야 하는데, 그 비용이 너무 높아요."
사업을 하려면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받아야 합니다. 그 돈을 쓰는 대가로 최소한 이 정도는 벌어야 한다고 시장이 요구하는 수익률이 자본비용입니다.
이 문턱이 높으면 웬만큼 벌어서는 제자리걸음입니다. 애크먼은 부동산 사업이 바로 그 상태라고 본 겁니다.
선택지는 둘이었다고 합니다. 비상장으로 돌리거나, 사업을 바꾸거나.
그리고 그는 사업을 바꾸는 쪽을 택했습니다. 계기가 재미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재무 역사를 다룬 책을 읽었다는 겁니다. 본인 표현으로는 "버핏 좋아하는 괴짜들만 볼 책"이었는데, 읽어보니 보험이 가치 창출에서 차지한 비중이 얼마나 압도적이었는지가 분명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에서 나오는 현금을 부동산에 다시 넣는 대신, 보험사를 샀습니다. 그가 인터뷰에서 "한 달쯤 뒤 마무리될 것"이라 말한 그 거래입니다.
비유도 직접 합니다. 버크셔는 그리 좋지 않은 섬유회사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회사가 만들어낸 현금을 버핏이 더 나은 곳에 옮겨 담으면서 오늘의 버크셔가 됐죠. 애크먼은 섬유 대신 시간이 갈수록 스스로 줄어드는 부동산 사업에서 출발한다고 말합니다.
"목표는 앞으로 50년간 넣어두고 잊어도 되는, 그러면서 계속 불어나는 회사를 만드는 겁니다."
개인 투자자를 우대했더니 벌어진 일
이 대목이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의도가 예상 밖의 결과를 만든 사례입니다.
보통 기업이 상장할 때는 큰 기관들이 좋은 배정을 받고, 개인은 신청한 양의 아주 일부만 받습니다. 애크먼은 이걸 거꾸로 했습니다.
"개인 투자자에게는 신청한 만큼 전부 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올라오는 사람들을 밀어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어차피 다 못 받으니까 원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신청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1만 주를 신청한 사람은 사실 1천 주쯤을 원한 거였죠.
그런데 애크먼은 1만 주를 전부 줬습니다. 그의 표현대로라면, 사람들은 수요일 오후에 원하던 것의 열 배를 손에 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결과는 예상대로였습니다. 며칠간 주가가 눌렸고, 회사가 들고 있는 현금보다도 싼 가격에 거래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애크먼은 이걸 담담하게 정리합니다. 지금 들어오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기회라고요. 현금을 할인된 값에 사는 셈이니까요.
사실 이 대목에서 옛 생각이 좀 났습니다. 제가 딱 그랬거든요.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가물가물한데 7~8년쯤 전, 한국에서도 공모주로 쏠쏠하게 용돈을 벌 수 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저도 경쟁률 높은 괜찮은 공모주를 부지런히 찾아다녔죠. 그런데 제가 어떻게 신청했느냐면, 1~2주를 받으려고 100주, 1,000주를 넣었습니다. 어차피 경쟁률이 높아서 신청한 만큼 받을 리가 없다는 걸 아니까요.
그러니 애크먼의 투자자들이 1만 주를 신청하고 실제로는 1천 주를 원했다는 이야기가 전혀 남 얘기 같지 않았습니다. 저도 정확히 같은 계산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여기서 한 가지가 보입니다. 제도가 사람의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은 제도가 바뀐 뒤에도 한동안 남아 있습니다. 애크먼은 규칙을 바꿨지만 사람들의 손은 예전 습관대로 움직였으니까요.
"누가 이길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필요로 하는 건 압니다"
AI 시대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는 먼저 모른다는 것부터 인정합니다. 어떤 AI 모델이 최종 승자가 될지 알 수 없고, 승자가 하나뿐일지도 알 수 없다고요. 실제로 앞서가는 회사가 계속 바뀌어 왔다는 이야기도 덧붙입니다.
그다음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이 회사들 전부가 엄청난 양의 컴퓨팅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승자를 맞히는 대신, 누가 이기든 반드시 쓰이는 것을 택하는 접근입니다. 금을 캐는 사람이 누구든 곡괭이는 필요하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하.. 제가 이 인터뷰를 조금만 일찍 봤더라면.. 올해 제가 한 실수가 정확히 이거였거든요.
저는 AI가 우리 생활을 크게 바꿀 거라고 확신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AI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부분이 AI로 채워질 거라고 생각해요. 이 판단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에 제가 던진 질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승자는 누구지? 미래를 바꿀 AI 회사는 어디지? 저는 이 질문에 사로잡혀 AI 기술력을 가진 회사들에만 투자를 집중했습니다. 정작 누가 이기든 반드시 쓰이는 것, 그러니까 곡괭이 쪽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요.
작년 말과 올해 초에 반도체 쪽을 볼 때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반도체 기술은 이미 많이 발전했으니, 앞으로 더 크게 발전할 AI에 집중하자. 그렇게 저 혼자 골똘히 고민하는 사이, 반도체 주가는 저를 두고 저 멀리 떠나버렸습니다. 흑흑.
돌아보면 제가 틀린 건 방향이 아니었습니다. AI가 중요해질 거라는 판단은 지금도 같아요.
틀린 건 질문이었습니다.
"누가 이길까"는 애크먼 같은 사람도 모르겠다고 말하는 질문입니다. 반면 "누가 이기든 무엇이 필요할까"는 그보다 훨씬 답하기 쉬운 질문이에요. 저는 어려운 쪽만 붙들고 있었던 겁니다.
물론 지나고 나서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리고 이건 지금 무엇을 사라는 이야기가 전혀 아닙니다. 다만 다음번에 어떤 확신이 들 때, 제가 던지고 있는 질문이 과연 답할 수 있는 질문인지부터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시장이 대형 기술기업들의 막대한 설비투자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에 대해서도 입장이 분명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그 돈을 쓰고 제대로 회수할 수 있을지 걱정하지만, 그는 그 걱정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밸류에이션은 내려왔는데 성장은 오히려 빨라지고 있고, 바로 그 어긋남이 기회를 만든다는 논리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앞서 다룬 두 인물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대목이라 짚어두고 싶습니다. 서 있는 자리가 전혀 다른 세 사람이, 결국 같은 지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AI를 돌리려면 내년 말까지 10기가와트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쓰는 쪽의 이야기입니다.
외르스테드 CEO는 "AI는 분자가 아니라 전자가 필요하다"며 유럽 전력 수요가 두 배가 될 것으로 봤습니다. 만드는 쪽의 이야기입니다.
빌 애크먼은 누가 승자가 될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컴퓨팅 능력을 필요로 한다고 말합니다. 돈을 대는 쪽의 이야기입니다.
기술을 만드는 사람, 전기를 파는 사람, 자본을 굴리는 사람. 이해관계도 전문 분야도 다른 세 사람이 각자의 언어로 같은 병목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말은 의견이지만, 서로 상의할 이유가 없는 세 사람이 같은 곳을 가리키면 조금 다르게 들립니다.
물론 이것이 그 판단이 옳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셋 다 그 방향에 이해관계가 걸려 있기도 하고요. 다만 서로 다른 위치에서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는 사실 자체는 기록해둘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핵심 — 투자의 마음가짐 세 가지
① "10년간 딱 하나만 고른다면?"
진행자가 물었습니다. 본인 펀드를 빼고, 앞으로 10년간 모든 자본을 한 곳에만 넣어야 한다면 어디에 넣겠느냐고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행동주의 투자자의 답은 뜻밖에 단순했습니다.
"주식이요. 유동성과 장기 성장 때문입니다. 아마 인덱스 펀드를 고를 겁니다."
"채권은 사지 않겠습니다."
특정 종목을 찍어달라는 질문에는 웃으며 피해갑니다. "제 아이들을 다 사랑합니다."
기업을 하나하나 파고들어 경영에 개입하는 것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남에게는 시장 전체를 사라고 말합니다. 자기 방식이 누구에게나 맞는 건 아니라는 걸 아는 사람의 대답으로 읽혔습니다.
② 확신에 대해 배운 가장 힘든 교훈
진행자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브릴리언트하게 성공한 캠페인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었는데, 확신에 대해 배운 가장 힘든 교훈은 무엇이냐고요.
핵심은 이겁니다. 어떤 것에 대해 많은 조사를 했고 베팅을 했는데, 원래의 판단과 맞지 않는 사실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 그 베팅을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짧지만 무거운 말입니다. 두 가지가 겹쳐 있어요.
하나는 확신의 재료가 감정이 아니라 사실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이나 이미 넣은 돈이 아니라요.
다른 하나는 그 사실이 바뀌면 판단도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훨씬 어렵습니다. 오래 조사하고 크게 베팅했을수록 내 판단이 틀렸다는 증거를 못 본 척하고 싶어지니까요.
③ 다시 한다면 무엇을 바꾸겠는가
마지막 질문이었습니다. 지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무엇을 다르게 하겠느냐고요.
그는 잠시 망설이다 딱 하나를 꼽았습니다. 외부 자금을 더 일찍 돌려줬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이유가 이 인터뷰에서 가장 실용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빠져나갈 수 없는 자본을 갖는 것은 투자에서 엄청난 이점입니다. 시장이 무너질 때 공격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오로지 투자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덧붙입니다. 22년 역사에서 가장 좋았던 8년이, 바로 그런 자본 구조를 갖춘 뒤였다고요.
한국의 평범한 투자자에게
① 우리는 이미 그 '엄청난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를 다시 봅시다. 애크먼이 22년 만에 깨달았다는 것, 그래서 더 일찍 했어야 했다고 후회한다는 것이 무엇이었죠?
빠져나갈 수 없는 자본입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월급에서 떼어 매달 넣는 돈이 정확히 그것입니다.
| 펀드매니저 | 적립식 개인 | |
|---|---|---|
| 돈의 주인 | 남 | 나 |
| 시장이 무너지면 | 환매 요구가 몰린다 | 아무도 안 뺀다 |
| 성과 보고 | 분기마다 | 없음 |
| 투자 기간 | 고객이 정한다 | 내가 정한다 |
세계적인 투자자가 22년을 걸려 만들어낸 구조를, 매달 월급에서 떼어 넣는 사람은 처음부터 갖고 시작합니다.
물론 규모도 정보력도 비교가 안 되죠. 하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우리 쪽이 유리합니다. 스스로 팔지만 않는다면요.
② "언제 한 말인가"를 먼저 확인하기
맨 앞에서 다룬 두 달의 시차 이야기입니다.
해외 투자 콘텐츠는 국내에 소개될 때 시차가 한 번 더 붙습니다. 원본이 두 달 늦게 공개되고, 번역이 또 늦게 올라오면 몇 달 전 판단을 오늘의 견해로 읽게 됩니다.
원칙과 마음가짐은 시간이 지나도 유효합니다. 확신에 대한 이야기가 그렇죠. 하지만 시장 전망과 보유 비중은 다릅니다. 둘을 구분해서 읽어야 합니다.
예측 채점 — 첫 번째 결과
이 블로그는 날짜를 걸고 한 예측을 기록해뒀다가 나중에 확인하고, 빗나가도 그대로 남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그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애크먼은 당시 진행 중이던 이란 관련 상황을 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 달 갈 상황이 아니고, 4~6주 안에 정리될 것이라고요. 그러면서 불확실성이 걷히면 시장이 다시 기초 체력에 집중할 것으로 봤습니다.
녹화 시점(5월 초)에서 4~6주면 6월 초·중순입니다. 실제로 그 무렵 중재를 통한 합의가 발표되면서 한때는 정리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7월에 상황이 다시 틀어졌습니다. 합의가 무너지고 충돌이 재개됐으며, 8월 하순인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방향은 잠깐 맞았지만, "정리된다"는 결론은 빗나갔습니다.
여기서 배울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자도 지정학적 사건의 타이밍은 맞히지 못합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건, 같은 인터뷰에서 그가 한 원칙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입니다. 확신은 사실 위에 두라는 말, 사실이 바뀌면 판단을 바꾸라는 말이요.
예측은 틀려도 원칙은 남습니다. 어느 쪽을 더 무겁게 들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정리 — 오늘 확인할 것
- 지금 들고 있는 것의 '원래 이유'를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 이유가 아직 사실인지 확인해보세요. 애크먼이 말한 교훈이 정확히 이겁니다.
- 내 자본이 '빠져나갈 수 없는 자본'인지 점검해보세요. 급하게 쓸 돈이 섞여 있으면 시장이 흔들릴 때 팔게 됩니다. 그 순간 가장 큰 무기를 잃습니다.
- 영상이나 기사를 볼 때 날짜부터 확인하세요. 특히 시장 전망은 두 달이면 낡습니다.
- 승자를 맞히기 어려울 땐, 누가 이기든 필요한 것을 보세요. 애크먼이 AI를 대하는 방식이 그랬습니다.
읽을 때 조심할 점
- 5월 초의 발언입니다. 시장 전망과 보유 비중은 이미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 본인 회사를 상장한 직후의 인터뷰입니다. 자기 상품을 알려야 하는 자리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 녹화 시점은 제 추정입니다. 그가 말한 상장 시점과 인수 완료 시점을 역산한 것이고, 포브스가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아닙니다.
- 음성을 듣고 정리한 글입니다. 고유명사와 숫자는 원본 확인을 권합니다.
- 이 글은 개인의 공부 기록이며 투자 권유나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출처
'부자들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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